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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빨간줄 없애기 PPT 맞춤법 자동검사 해제

파워포인트 빨간줄 없애기 피피티 맞춤법 검사기능 끄기



PPT 문서작업을 할 때 텍스트 아래에 물결모양의 빨간줄이 그어져 있을 때 보기 거슬릴 때가 간혹 있는데요.
글자의 맞춤법을 자동으로 검사해주는 고마운 기능이지만, 뜻밖의 글자에도 밑줄이 쫙 그어져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사람 이름이나 영문을 한글로 표기할 때, 줄임말 등 다양한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표준어를 설명해주는 교육관련 프리젠테이션 작업을 한다면 더욱 신경이 쓰일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파워포인트 빨간줄 지우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풍선 안쪽에 '파포 맞춤법 검사, 오랫동안? 오랜동안'이라는 글씨를 넣었는데요.
'파포'와 오랜동안'에 빨간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밑줄을 제거해 보겠습니다.
 
먼저 맞춤법검사 기능을 이용해보겠습니다.
'검토'탭에서 [맞춤법검사]를 선택하겠습니다.


먼저 제목으로 넣은 '파워포인트 빨간줄 없애기'에서 '빨간줄'에 밑줄이 그어져 있었죠.
'빨간줄'이라는 낱말에 밑줄이 있었던 이유는 띄어쓰기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대체단어가 나오네요. 이 중에서 알맞은 단어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목록 첫 번째에 있는 '빨간 줄'을 선택하고 '변경'을 클릭합니다.


'빨간 줄'로 바뀌면서 빨간밑줄이 사라졌는데요.
이번에는 '파포'라는 단어의 대체어가 여러개 나오는데요.
이건 의도적으로 한 거라서 '건너띄기'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단어는 그대로 유지가 되고 빨간줄은 삭제가 됩니다.
그리고 '오랜동안'이라는 글자로 맞춤법 검사가 넘어갑니다.
이것도 '오랫동안'과 '오랜동안' 중에서 표준어가 무엇인지를 묻는 의도로 넣었기 때문에 '건너띄기'를 합니다.


'맞춤법 검사가 끝났습니다'라는 팝업창이 뜨면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PPT화면에 빨간줄이 모두 제거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자동 맞춤법 검사방법을 이용해 좀 더 간단하게 해보겠습니다.
파워포인트에 빨간줄이 있는 단어가 많거나 슬라이드 수가 많을 때는 이 방법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화면에 다시 빨간줄이 나타나게 했고요.
상단에 있는 [파일]탭을 클릭합니다.


왼쪽 하단에 [옵션]을 선택해 주세요.


왼쪽에서 [언어교정]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나서 '입력할 때 자동으로 맞춤법 검사'의 체크박스를 해제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파워포인트 화면에 빨간줄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다시 빨간줄이 나타나게 하려면 '옵션'에서 체크박스를 다시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