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TIP

윈도우10 화면분할 단축키 사용

윈도우10 화면분할 크기 절반으로 나누기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개의 창을 띄워서 해볼텐데요. 구분을 위해 웹브라우저에 네이버, 구글, 다음, 유튜브 이렇게 4개의 인터넷 웹사이트를 열어두었습니다.




윈도우10 화면분할 단축키로 쉽게 진행해 보겠습니다. 마우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지면상 요건 다음 시간에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 키보드 Alt옆에 '창문'아이콘이 보이시죠?




창문키+왼쪽 방향키(↑)를 동시에 눌러주시면 모니터 바탕화면 왼쪽으로 브라우저 창이 모두 이동합니다.




구글 탭을 클릭한 상태로 빈 공간으로 드래그해 창 하나를 떼어놓겠습니다.




이어서 창문키+오른쪽 방향키를 눌러주면 크기가 똑같은 2개의 창으로 나눠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윈도우10 화면분할의 개수를 2개가 아니라 4개의 창으로 똑같이 나누어 보겠습니다.



왼쪽에 있는 창을 선택한 후 "창문키+위쪽 방향키"를 선택합니다.



창이 위쪽으로 올라간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 오른쪽에 브라우저창을 선택한 후  "창문키+↑"  누릅니다.



역시 창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위쪽에 바짝붙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탭을 드래그해서 빈공간으로 이동합니다.




"창문키+왼쪽 방향키"를 누릅니다.



그리고 이번엔 웹브라우저 창이 없는 왼쪽 아래로 옮기겠습니다.

"창문키+아래쪽 방향키"를 누릅니다.




이제 유튜브 창이 남아 있습니다. 역시 드래그를 해서 기존 창에서 분리시킵니다.




창문키를 누른 상태에서 오른쪽과 아래쪽 방향키를 차례대로 누릅니다.



윈도우10 전체배경에서 1/4로 화면분할이 적용되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팁을 더 알아보겠습니다.



상단 왼쪽에 있는 네이버 창을 선택한 후 "창문키+↑"를 누르면 전체화면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창문키+↓"를 클릭하게 되면 적당한 원래의 크기로 돌아옵니다.




여기서  "창문키+↓" 한 번 더 누르게 되면, 배경화면에서 창이 사라지게 됩니다.




"창문키+↑"를 누르면 작업표시줄에 숨겨졌던 네이버 창이 원래 있던 4분할화면 좌상단 자리로 다시 되돌아 옵니다.




그렇다면 이 상태에서 "창문키+↓"누르면 어떻게 될까요?



왼쪽 자리 절반을 모두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3화면 분할이 된 것이죠.




MS 엑셀과 파워포인트 창도 같은 방식으로 적용해 봤는데요.



창이 똑같이 나눠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한글 및 MS 워드, 탐색기, 미디어 플레이어 등 창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사용가능하다는 것도 기억해 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